송가인 첫 번째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 메가박스 단독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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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의 첫 번째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가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메가박스는 올해 설 연휴를 맞아 '송가인 더 드라마'를 단독 개봉한다고 26일 밝혔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오는 설 연휴 전국 메가박스 100여 개 지점에서 단독 상영되며, 관람객들에게는 스페셜 굿즈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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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는 올해 설 연휴를 맞아 '송가인 더 드라마'를 단독 개봉한다고 26일 밝혔다.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 실황과 미공개 영상, 송가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다.
메가박스는 "선명한 스크린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송가인의 콘서트를 직접 관람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한편 그녀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더욱 특별하게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영화 상영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설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생한 스크린과 사운드를 통해 영화관을 가득 채우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온몸으로 만끽하며 코로나19로 막힌 콘서트 관람 문화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오는 설 연휴 전국 메가박스 100여 개 지점에서 단독 상영되며, 관람객들에게는 스페셜 굿즈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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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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