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양자암호네트워크 국내표준 채택

2021. 1. 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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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이종 양자키 분배(QKD) 장치간 상호 운용을 위한 인터페이스 및 관리 모델'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표준으로 채택됐다고 26일 밝혔다.

'QKD 네트워크 장치간 상호 운용을 위한 인터페이스 및 관리 모델'은 양자암호 키를 분배하는 장치와 관리 시스템이 직접 통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KT 대전연구개발센터에서 연구원들이 양자암호 관련 기술 및 표준을 연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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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KT는 ‘이종 양자키 분배(QKD) 장치간 상호 운용을 위한 인터페이스 및 관리 모델’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표준으로 채택됐다고 26일 밝혔다.

‘QKD 네트워크 장치간 상호 운용을 위한 인터페이스 및 관리 모델’은 양자암호 키를 분배하는 장치와 관리 시스템이 직접 통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제조사의 양자암호 관련 장비를 하나의 네트워크에 섞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양자암호 시스템을 이전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구축이 가능하다. 사진은 KT 대전연구개발센터에서 연구원들이 양자암호 관련 기술 및 표준을 연구하는 모습. (KT 제공) 2021.1.26/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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