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배민 선물하기' 입점..비대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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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배민 선물하기'에 입점한다고 26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코로나 19로 배달 및 모바일 상품권 구매 및 선물 이용 사례가 증가하는 등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됨에 따라 최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배민 선물하기에 입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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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배민 선물하기'에 입점한다고 26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맘스터치는 코로나 19로 배달 및 모바일 상품권 구매 및 선물 이용 사례가 증가하는 등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됨에 따라 최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배민 선물하기에 입점했다고 설명했다.
맘스터치 배민 선물하기를 이용하려면, 배달의민족 앱 내 선물하기 페이지에 들어가 맘스터치 브랜드를 클릭하고 판매 중인 상품권을 구매하면 된다. 특히 구매에서부터 사용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고, 받는 이의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만 알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유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은 물론 2~3월 졸업 및 입학 시즌에도 비대면 선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비대면 선물 채널 확대를 위해 기존 '카카오톡 선물하기' 외에 '배민 선물하기'에 추가로 입점했다"고 했다. 이어 "새해를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다음달 초 선보일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고객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최근 고객 입장에서는 보다 맛있고 따뜻한 제품을 빠르게 받을 수 있고, 점주 입장에서는 기존 창업 비용 수준을 넘지 않고도 더 나은 매장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뉴노멀 매장'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매장은 주문 고객, 취식 고객, 포장 및 배달 고객 동선을 분리해 매장 이용에 대한 혼선을 줄였으며, 배달·테이크 아웃 고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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