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채권투자 이해' 과정 개설

[파이낸셜뉴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투자 이해(비대면)’ 교육과정을 3월 8일 개설하고 다음달 1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과정은 채권분야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기초 투자상품인 채권의 발행.유통, 채권관련 파생상품, 채권 신용분석 및 투자운용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과로 구성됐다.

특히, 코로나 및 원격지 근무로 대면 교육이 곤란한 분들을 위해 비대면 원격화상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질의응답 등 쌍방향 교육을 통해 대면교육 수준의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3월 8일부터 3월 19일까지 총 6일(18시간)이며, 주 3회(18시~21시, 월·수·금)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수강생은 화상교육을 위한 PC 및 웹캠(또는 카메라가 내장된 노트북)을 준비해야 한다. 수강신청 및 유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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