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새 디자인·성능 강화 2021년형 휘센 타워 에어컨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는 26일 새 디자인을 적용한 2021년형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재성 LG전자 생활가전(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휘센 타워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기분 좋은 냉방까지 비교할 수 없는 가치와 편리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1등 브랜드로서 끊임없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맞춤 가전’ LG 오브제 컬렉션 적용
LG전자는 26일 새 디자인을 적용한 2021년형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새 제품은 디자인을 6년 만에 바꾸고, 냉각 팬을 기존 2개에서 4개로 늘려 성능을 강화했다. 또 에어컨 내부를 자동 관리하는 5단계 청정 관리 기능, 소비전력량을 줄여주는 쾌적 절전 모드를 적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한 삶, 제품의 환경영향 저감 등 LG전자가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의 지향점과 신제품이 잘 맞닿아 있다"고 했다.
외장 색상은 무광 화이트인 웨딩 스노우와 로맨틱 로즈 등으로 구성했다. 카밍 베이지 등 오브제 컬렉션 적용 색상까지 더하면 고를 수 있는 외장색은 모두 17종이다. 가격은 400만~620만원이다.
이재성 LG전자 생활가전(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휘센 타워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기분 좋은 냉방까지 비교할 수 없는 가치와 편리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1등 브랜드로서 끊임없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韓 비타민D 토마토, ‘종자 공룡’ 바이엘이 전 세계에 판다
- [비즈톡톡] ‘中 반도체 굴기’ SMIC, 파운드리 세계 3위 올랐지만 ‘빛 좋은 개살구’?
- [인터뷰] 폐업 식당을 대박집으로… ‘맛제주 프로젝트’ 이끈 박영준 신라호텔 셰프
- [벤처 인사이드] “까다롭다는 미군도 뚫었다”...저궤도 안테나 상용화 코 앞 ‘인텔리안테크’
- 진격의 SK하이닉스... 현대 시절인 1999년 이후 투자자도 이익 구간
- 中서 고전하는 제네시스, 관세로 또 타격받나
- 서울 전세매물 부족 월세로 번져… 입주 물량 부족에 수도권으로 눈 돌리는 임차인들
- [인터뷰] 27년 만에 EU로 삼계탕 수출해 경제가치 2000만弗 창출한 이 부처
- 캘러웨이, 매각 주관사 통해 한국 기업들 노크했지만…'쉽지 않네’
- 샤워실 딸린 사무실 요청한 최정우 전 포스코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