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떠난 소크라티스, 자국 명문 올림피아코스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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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티스가 고국으로 돌아갔다.
AEK 아테네 출신인 소크라티스는 이후 제노아, AC 밀란, 베르더 브레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스널을 거친 후 13년 만에 자국리그로 복귀했다.
소크라티스는 이번 시즌 아스널에서 1군 출전 기회를 전혀 잡지 못했으며 1월 이적시장에서 새 팀을 찾기 위해 아스널과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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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소크라티스가 고국으로 돌아갔다.
올림피아코스는 1월 25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와 2023년 여름 만료되는 계약을 맺었다"며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AEK 아테네 출신인 소크라티스는 이후 제노아, AC 밀란, 베르더 브레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스널을 거친 후 13년 만에 자국리그로 복귀했다.
소크라티스는 이번 시즌 아스널에서 1군 출전 기회를 전혀 잡지 못했으며 1월 이적시장에서 새 팀을 찾기 위해 아스널과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레알 베티스, 세비야, 제노아 등 빅리그 팀에서도 관심이 있었지만 소크라티스는 자국 복귀를 선택했다.
소크라티스는 지난 2018년 아스널에 입단해 69경기를 소화했다.(자료사진=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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