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천 브이로그 찍고 활동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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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오는 11월30일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브이로그(V-log) in 포천' 사업을 진행한다.
브이로그 in 포천은 포천의 맛집이나 관광지 등 '포천'을 알릴 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포천에서 생생한 일상을 본인이 직접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공유하면 1편당 3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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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포천=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오는 11월30일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브이로그(V-log) in 포천’ 사업을 진행한다.
브이로그 in 포천은 포천의 맛집이나 관광지 등 ‘포천’을 알릴 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포천에서 생생한 일상을 본인이 직접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공유하면 1편당 3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영상은 1편당 3분 이상, 총 5편을 제작하되 본인 얼굴이나 목소리가 포함돼야 하고, ‘#포천브이로그, #포천, #포천시, #장소’ 등 해시태그를 필수로 표시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5편 영상을 모두 만든 뒤 포천시청 누리집에서 참여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저용량으로 변환된 영상 파일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 제출은 월 1회(5편 제출) 가능하며, 제출된 영상이 브이로그 제작 기준에 적합할 경우 1편당 3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문지현 공보팀장은 26일 “브이로그 in 포천 사업을 통해 포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브이로그 in 포천 사업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포천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포천시청 홍보전산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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