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파티에 초대"..'미스 몬테크리스토' 첫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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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첫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또 주세린(이다해)의 뺨을 때리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오하라와 바닥에 쓰러진 고은조의 모습은 향후 이들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2월 15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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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26일 공개된 첫 티저 영상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버진 로드를 행진하는 신부 오하라(최여진)와 칼을 쥐고 서슬 퍼런 눈빛으로 걸어가는 붉은 드레스 차림의 고은조(이소연)의 뒷모습이 번갈아 교차되며 시작된다.
“이날이 오기를 기다렸어”라는 내레이션은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을 기다려 온 오하라와 복수의 때를 기다려 온 고은조에게 서로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섬뜩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아울러 “다행이야 이렇게 초대할 수 있으니, 이 복수의 파티에”라는 내레이션은 냉혹한 복수 이야기가 펼쳐질 것임을 암시했다. 또 주세린(이다해)의 뺨을 때리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오하라와 바닥에 쓰러진 고은조의 모습은 향후 이들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2월 15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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