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폰도 이제 자급제로"..KT엠모바일, 갤S21 출시 후 가입자 3배 증가

이창규 기자 2021. 1. 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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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이 자급제 단말 고객 확보를 위한 요금 정책 및 프로모션의 성과로 갤럭시 S21 출시 이후 자체 주력 요금제 일 평균 가입자가 지난해 12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밖에도 매월 데이터 15GB 이상 제공하는 요금제 가입자 중에서 선착순 1000명에게는 갤럭시 정품 충전기를 증정하고 갤럭시S21 자급제 프로모션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Δ갤럭시 워치3(10명) Δ갤럭시 버즈 프로(10명) Δ갤럭시 스마트 태그(50명)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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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맘껏 11GB+ 약 3.2배 증가..데이터 맘껏 15GB+/100분 약 2.3배 늘어
T엠모바일이 자급제 공략 성과로 갤럭시 S21 출시 출시 후 주력 요금제 가입자가 3배 이상 증가했다. ©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KT엠모바일이 자급제 단말 고객 확보를 위한 요금 정책 및 프로모션의 성과로 갤럭시 S21 출시 이후 자체 주력 요금제 일 평균 가입자가 지난해 12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KT엠모바일에 따르면, 완전 무제한 요금제 '모두다 맘껏 11GB+'(11GB+일 2GB+3Mbps)의 일 평균 가입자는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약 3.2배 늘었고, 같은 기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데이터 맘껏 15GB+/100분'(15GB+3Mbps)도 일 평균 가입자가 약 2.3배 늘었다.

KT엠모바일은 갤럭시S21 출시 후 가입자를 모으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실시했다. 먼저 1월 한 달간 '데이득(데이터+이득) 프로모션'을 진행, 적용 대상 요금제를 기존 4종에서 7종으로 확대 운영하며 추가 데이터를 증정한다. 모두다 맘껏11GB+와 데이터 맘껏 15GB+/100분 요금제는 매월 각각 100GB와 50GB 추가 데이터를 증정한다.

또한 갤럭시 S21 자급제 고객에게 최대 2년간 단말기 파손 보험도 지원한다. 갤럭시 S21 자급제 단말 구매 후 Δ구글 플레이 100GB+ Δ모두다 맘껏 100GB+/게임박스 Δ구글 플레이 11GB+ 등 총 요금제 6종에 가입하면 2년 동안 월 2800원 상당의 파손 보험을 무료로 지원한다. 월 통신비 1만 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한 갤럭시 S21 자급제 이용자에게도 3개월간 보험료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매월 데이터 15GB 이상 제공하는 요금제 가입자 중에서 선착순 1000명에게는 갤럭시 정품 충전기를 증정하고 갤럭시S21 자급제 프로모션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Δ갤럭시 워치3(10명) Δ갤럭시 버즈 프로(10명) Δ갤럭시 스마트 태그(50명)를 증정한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아이폰12를 기점으로 알뜰폰에 대한 자급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했음을 체감하고 있다"며 "단말 보험, 월 100GB 이상 추가 데이터 제공 프로모션, 모바일 플랫폼 제휴 요금제 등을 통해 자급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이용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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