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 소방의날 행안부 장관상 수상

백지수 기자 2021. 1. 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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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가 26일 한국소방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글과컴퓨터(한컴)그룹에 따르면 우 대표는 소방안전장비에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공기호흡기를 개발하고 국가기술표준에도 선도적으로 대응했다는 점에서 소방산업 발전과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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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이사 /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가 26일 한국소방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글과컴퓨터(한컴)그룹에 따르면 우 대표는 소방안전장비에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공기호흡기를 개발하고 국가기술표준에도 선도적으로 대응했다는 점에서 소방산업 발전과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소방의날 유공 정부포상은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소방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한다.

한컴라이프케어는 개인안전 경보장치와 외부 통신이 가능한 장비가 탑재된 새로운 공기 호흡기를 공급해 재난 현장에서 소방관의 구조 활동 원활하게 하고 소방관의 안전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업계 최초로 소방용 방화 두건과 헬멧의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도 획득했다는 설명이다.

우 대표는 "전 세계에서 공기호흡기 제조사가 9곳에 불과한 상황에서, 최초의 국산 공기호흡기를 만든 한컴라이프케어의 기술력에 자부심을 가지고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겠다"며 "드론과 사물인턴넷(IoT),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소방 활동의 효율화와 안전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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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기자 100js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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