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찾아가는 국악원' 3~11월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이웃과 함께하는 국악나눔 프로그램 '찾아가는 국악원' 공연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악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찾아가는 국악원'은 문화 소외지역과 대중 밀집시설에서 진행하는 국립남도국악원의 대표적 문화사회 활동이다.
신청방법은 국립남도국악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오는 26일부터 2월5일까지 공문·전자메일 또는 우편, 현장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도=뉴시스] 박상수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이웃과 함께하는 국악나눔 프로그램 '찾아가는 국악원' 공연을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악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찾아가는 국악원'은 문화 소외지역과 대중 밀집시설에서 진행하는 국립남도국악원의 대표적 문화사회 활동이다.
그 동안 공연장 여건과 관람객에 맞춰 다양하고 흥미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중장년층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가무악 공연 또는 가족과 어린이에게 적합한 어린이 음악극 중 희망하는 공연을 선택할 수 있다.
공연 신청 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공공기관(박물관, 도서관 등)으로 신규 참가단체, 문화소외지역 등 심사기준을 통해 선발된다.
신청방법은 국립남도국악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해 오는 26일부터 2월5일까지 공문·전자메일 또는 우편, 현장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결과 공고는 2월19일 홈페이지 또는 개별 통보한다.'찾아가는 국악원'은 코로나19 확산 단계에 따라 운영 방법을 달리 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며 1단계일 경우 좌석 한 칸 띄우기, 1.5단계에서는 좌석 띄워 앉기 및 행사장 내 인원제한 50%, 2~2.5단계는 좌석 띄우기와 인원제한 30%, 3단계일 경우에는 공연을 취소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과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세 천만원"…손담비♥이규혁, 90평 이태원 신혼집 공개
- 서동주 "父 서세원 외도, '올게 왔구나' 싶었다"
- "잘 털고 일어나"…신구, 심부전증 투병 근황
- 심현섭, 11세 연하 애인 첫 공개…"울산에 집도 얻어"
- 김윤지, 만삭 임신부 맞아? 12㎏ 쪘다는데 늘씬 몸매
- 이상민, 51년만에 알게 된 친동생 "이름은 상호…일찍 세상 떠났다"
- '이동국 딸' 재시, 아이돌 같네…박지성과 런던서 기념샷
- '상간남 피소' 최정원 입 열었다 "좀만 지나면 다 정리될 것"
- 남성진 "父 남일우 6개월 병상, 세상 떠나기 전 38㎏"
- 배우 유혜리 "전 남편 이근희, 식탁에 칼 꽂고 의자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