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DF'로호, 다리에 '시가 문 마라도나' 문신 새겼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 소속 아르헨티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가 두 달 전 작고한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를 몸에 새겼다.
로호는 지난 2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문신을 마친 자신의 오른 다리 사진을 올렸다.
마라도나와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인 로호는 문신을 통해 마라도나와 카스트로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아르헨티나 명문이자 마라도나의 영혼이 깃든 보카 주니어스 이적설이 떠오른 와중에 마라도나 문신을 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소속 아르헨티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가 두 달 전 작고한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를 몸에 새겼다.
로호는 지난 2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문신을 마친 자신의 오른 다리 사진을 올렸다.
마라도나가 피델 카스트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를 쓴 채 시가를 문 그림이다.
마라도나와 쿠바 혁명가 카스트로는 생전 절친한 사이였다. 마라도나가 카스트로를 "아버지"라고 불렀을 정도.
카스트로는 2016년 11월 25일, 마라도나는 2020년 11월 25일 사망했다.
마라도나와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인 로호는 문신을 통해 마라도나와 카스트로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2014년 맨유에 입단한 로호는 지난해 친정팀 에스투디안테(아르헨티나)로 임대를 떠났다.
아르헨티나 명문이자 마라도나의 영혼이 깃든 보카 주니어스 이적설이 떠오른 와중에 마라도나 문신을 새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걸그룹 출신 가수, 갑자기 아이 있다 고백 “아이 아빠는 6세 연하 가수”
- "연봉 6000만 원에서 조금 더 올라"…김대희, 김준호 수입 폭로에 '버럭' ('라디오쇼')[종합]
- 지상렬 “김구라와 친구? 친구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어디다 혀로 어깨동무를 해” 극대노
-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은 항상 공.동.명.의”
- 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과 결혼 임박? "올 가을 결혼 운"(펫비타민)
- [인터뷰④]다이나믹 듀오 “기억 남는 피처링 가수? 양동근, 보통 사람과 다른 천재”
- [SC리뷰]백일섭, 이복동생 '졸혼' 지적에 버럭…“동냥젖 얻었는데, 싸가지 없는 X”(아빠하고)
- 이인혜 “42살에 자연분만, 3번 기절·사경헤매며 출산 했다” ('퍼펙트라이프')[종합]
- [SC리뷰]'6대 독자' 에녹 “결혼하고 싶은데 두려워”…부모에 며느리상 질문('신랑수업')
- 산다라박 “연하만 만났다, 연예계+스포츠스타 나만 원해”…과거 연애사 고백[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