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매일바이오 모델로 성유리 발탁

매일유업이 신제품 매일바이오의 모델로 성유리를 선정했다. <매일유업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매일유업은 그룹 핑클 출신의 배우 성유리를 매일바이오 모델로 발탁,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CF는 알로에의 면역력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과거 모 화장품 브랜드의 유명 CF를 차용, 알로에의 면역력을 강조하며 유쾌하게 패러디했다. 광고 모델 성유리는 내 몸을 지키는 알로에의 힘을 '양보하지 말고 맛있게 드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모델로 발탁된 성유리는 "알로에는 6000년 전부터 능력을 검증받은 인류 최초의 약초"라며 "2000년대 초반 CF를 재해석한 신규 광고를 통해 보시는 분들이 추억을 소환하며 재미를 얻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매일바이오 알로에는 알로에 과육이 기존 과일요거트보다 2배 많은 18% 들어있다. 면역기능을 돕는 아연 성분도 넣어 더욱 건강하게 요거트를 즐길 수 있다. 특허받은 기술로 생산된 천연 알로에를 넣어 맛은 물론 식감까지 살린 것이 특징이다. 과육 크기도 기존 제품보다 20% 크게 만들어 알로에 특유의 아삭함을 느낄 수 있다.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 및 신규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바이오 알로에를 구매한 뒤, 3월 21일까지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매주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기와 신세계 상품권, 매일바이오 알로에 제품을 선물한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