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도 2년 안에 경질될텐데 뭐".. 네빌, 첼시 윗선 직접 저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명 해설가 개리 네빌이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경질을 결정한 첼시 구단 운영진을 직접적으로 저격했다.
네빌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 뉴스 방송에 출연해 차기 감독으로 유력한 토마스 투헬 역시 램파드와 비슷한 운명을 맞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빌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 뉴스 방송에 출연해 차기 감독으로 유력한 토마스 투헬 역시 램파드와 비슷한 운명을 맞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네빌은 이날 방송에서 "투헬은 램파드와 정확히 비슷한 (내부) 규정에 노출될 것이다"며 "우리는 18개월에서 24개월이 투헬과 관련해 18개월~24개월 사이 (램파드 경질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경질당한 램파드에 대해서는 "이것이 첼시다. 첼시는 자신들의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으면 12~18개월마다 감독 자리에 위험에 처한다. 램파드는 여기에 노출됐을 뿐"이라며 "램파드는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과 극히 적은 시간이 주어졌을 뿐이다. 램파드 감독 커리어에 (이번 경질이) 큰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첼시 구단은 앞서 지난 25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램파드 감독과 이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여름 첼시에 부임한 램파드 감독은 이로써 1년6개월여 만에 친정팀에서 불명예스럽게 물러나게 됐다.
☞ 80만명이 '픽'한 표은지, 그물속옷 '아찔'
☞ 정용진은 왜 SK와이번스를 선택했을까
☞ '향년 26세' 송유정 사망, 그는 누구?
☞ "DM 받았어요"… 박민정에 들이댄 L씨 누구?
☞ 성소, 욕조에서 포즈… 파격 노출 '깜짝'
☞ 브라질의 비극… 축구팀 비행기 추락, 전원 사망
☞ 마라도나 유산 얼마길래?… 전 여친끼리 '비방전'
☞ 최경주 뒤 잇는 김시우… 상금·우승횟수 모두 2위
☞ "올림픽 미루거나 취소해!" 86%… 한계 다다른 日 민심
☞ 반팔신사 티어니… 런던 뒤덮은 눈밭서도 티셔츠만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0만명이 '픽'한 표은지, 아찔한 관능미 - 머니S
- 정용진은 왜 SK와이번스를 선택했나… "테마파크·야구장 꿈 이뤘다" - 머니S
- '향년 26세' 송유정 사망, 그는 누구? - 머니S
- 男스타가 DM까지 보낸 글래머女… 뱃살이 어디? - 머니S
- 성소, 욕조서 뭐하는거야… 파격 노출 '야릇' - 머니S
- '샤페코엔시 비극' 5년 만에… 브라질서 축구팀 비행기 추락, 전원 사망 - 머니S
- 마라도나 유산두고 벌써부터 시끌… 전여친끼리도 '비방전' - 머니S
- 최경주 뒤 잇는 '통산 3승' 김시우… 상금·우승횟수 모두 2위 - 머니S
- "올림픽 다시 미루거나 취소해!" 86%… 한계 다다른 日 민심 - 머니S
- 반팔신사 티어니… 런던 뒤덮은 눈밭서도 티셔츠 한장 입고 훈련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