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숭실사이버대, 유기적 연대-공동 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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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학교가 숭실사이버대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 이혜숙 기획처장, 이승갑 사무처장, 숭실사이버대 정무성 총장, 이정재 기획처 대외협력팀 부처장 등이 참석했다.
정무성 총장은 "한일장신대의 역사와 전통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두 대학의 이번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과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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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일장신대학교가 숭실사이버대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 이혜숙 기획처장, 이승갑 사무처장, 숭실사이버대 정무성 총장, 이정재 기획처 대외협력팀 부처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교육과정, 공동연구, 정보교류,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공동 발전을 꾀하기로 했다.
채은하 총장은 “어려운 시대적 환경 속에서도 우리 대학이 어떻게 기독교적인 정신과 유산을 지켜내며,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우리 대학 발전의 밑거름의 단추를 끼우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무성 총장은 "한일장신대의 역사와 전통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두 대학의 이번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과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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