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시아 별들의 전쟁..ACL 일정 확정 '플레이오프 4월 14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21 AFC 챔피언스리그('ACL')의 경기 일자와 플레이오프 대진을 확정했다.
전북과 울산이 동아시아 지역 조별리그로 직행하고, 포항과 대구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포항과 대구는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야 본선 조별리그에 진출한다.
동아시아 지역 조별리그는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21 AFC 챔피언스리그('ACL')의 경기 일자와 플레이오프 대진을 확정했다.
올 시즌 ACL에는 K리그 총 네 팀이 참가한다. 전북과 울산이 동아시아 지역 조별리그로 직행하고, 포항과 대구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동아시아 지역 플레이오프는 4월 14일 열린다. 포항은 태국 라차부리FC와, 대구는 태국 치앙라이유나이티드와 각각 홈에서 단판경기를 치른다. 포항과 대구는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야 본선 조별리그에 진출한다.
동아시아 지역 조별리그는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린다. 총 20개팀이 5개조로 편성되어 풀리그를 진행하며, 각 조 1위를 차지한 5개팀과 조 2위 중 상위 3개팀이 16강에 오른다. 조별리그는 각 조별로 한 지역에 모여 치른다. 조별리그가 치러질 지역은 1월 27일 조 추첨이 완료된 후 참가국 협회들을 대상으로 유치 신청을 공고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16강전은 9월 14~15일, 8강전은 9월 28~29일에 단판 경기로 진행된다. 준결승은 10월 20일과 27일, 결승전은 11월 21일과 27일에 각각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린다.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의 경기 장소는 미정이다.
2021 ACL 조추첨은 1월 27일(수) 한국 시간 오후 5시 30분 AFC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된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제보 pd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