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관측경' 일반 보병부대에 전력화
2021. 1. 26. 09:46
(서울=뉴스1) = 방위사업청은 특수부대가 주로 사용해 온 K-14 저격용소총과 관측경이 일반 보병부대에도 보급됐다고 26일 전했다.
관측경은 주간 망원경을 이용해 최대 2.5㎞ 밖에 있는 사람을 인지할 수 있고, 야간에는 물체의 열을 이용하는 열상 카메라를 통해 1.5㎞ 거리의 사람을 인지한다. 안개가 낀 상황에서도 열상 관측이 가능하다. (방위사업청 제공) 2021.1.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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