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사회공헌기금 2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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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 의지 향상을 위한 올해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2012년부터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들의 치료 의지를 북돋고 어린이·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 '희망별빛'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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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동양생명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 환아들의 치료 의지 향상을 위한 올해 사회공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2012년부터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들의 치료 의지를 북돋고 어린이·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 '희망별빛'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올해도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소아암 치료비 지원과 완치자가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 대중들이 소아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희망별빛' 및 소아암 어린이 꿈 공모전 등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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