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아 판매왕은 494대 판 잠실지점 김경수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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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지난해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26일 공개했다.
최다 판매직원은 작년 한해동안 494대를 판매한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이 선정됐다.
김 과장은 "고객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해 신뢰를 쌓아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에 판매왕으로 처음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도 고객분들과 동료직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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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지난해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26일 공개했다. 최다 판매직원은 작년 한해동안 494대를 판매한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이 선정됐다. 김 과장은 2019년에도 409대를 팔아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 과장은 "고객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해 신뢰를 쌓아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에 판매왕으로 처음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도 고객분들과 동료직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 다음으로는 ▲상암지점 이광욱 영업부장(427대)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397대) ▲당진지점 이선주 영업부장(370대) ▲군포지점 김계동 영업부장(365대)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고상희 영업부장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 ▲화정지점 김학준 영업부장 ▲신길지점 이효순 영업부장이 우수자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 관계자는 "최근 사명과 로고를 바꾸고 새로운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포한만큼 혁신적인 제품과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이에 걸맞은 고객 중심의 맞춤형 프로모션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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