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3D프린팅 산업발전 공로' 과기부 장관 표창

김민석 기자 2021. 1. 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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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은 지난 22일 열린 '3D프린팅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단체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3D프린팅 구성품 양산 및 품질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LIG넥스원은 국방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적용한 '방위산업 부품에 대한 3D프린팅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제조공정의 수율증대, 기간단축, 비용절감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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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앞줄 왼쪽 4번째)와 관계자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단체상)’ 수상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LIG넥스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LIG넥스원은 지난 22일 열린 '3D프린팅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단체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3D프린팅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3D프린팅연구조합(3DPRO)이 주관한다. LIG넥스원은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3D프린팅 구성품 양산 및 품질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LIG넥스원은 2014년부터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레이다·위성·로봇 등에 사용되는 고강도·경량 구성품의 양산공정 개발을 추진해왔다.

LIG넥스원은 국방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적용한 '방위산업 부품에 대한 3D프린팅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제조공정의 수율증대, 기간단축, 비용절감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는 "유도무기, 감시정찰, 통신장비 등 첨단 무기체계의 개발·양산·성능개량 과정에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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