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수산물 대목' 설 앞두고 해양범죄 특별단속

허단비 기자 2021. 1. 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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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가 2월15일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설 명절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특별단속 대상은 Δ코로나19로 구인난을 악용한 상습 선불금 사기 Δ양식장관리선의 관리선 지정 구역 외 어업 Δ김양식장 무기산 불법 사용 적재 등이다.

Δ마을어장·양식장 등 침입 절도 Δ원산지 거짓표기와 불량식품 유통 Δ해양종사자 인권침해 Δ과적·과승·음주운항 등 해양안전 저해행위 등 해양안전을 위한 단속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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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전경.뉴스1 © News1 DB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가 2월15일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설 명절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특별단속 대상은 Δ코로나19로 구인난을 악용한 상습 선불금 사기 Δ양식장관리선의 관리선 지정 구역 외 어업 Δ김양식장 무기산 불법 사용 적재 등이다.

Δ마을어장·양식장 등 침입 절도 Δ원산지 거짓표기와 불량식품 유통 Δ해양종사자 인권침해 Δ과적·과승·음주운항 등 해양안전 저해행위 등 해양안전을 위한 단속도 병행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생계형과 경미한 범죄에 대해서는 계도 위주의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어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현장 계도와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위반사범은 엄정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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