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 바이오 성분 이용 치약 조성물 개발

2021. 1. 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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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제약은 26일 국내 최초로 바이오 원료를 이용한 치약조성물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케이엠제약은 치약 조성물을 만드는데 '2-3부탄다이올'을 사용했다고 했다.

부탄다이올은 유전자변형 생물체를 사용하지 않은 원료라고 알려졌다.

케이엠제약은 친환경 바이오 성분 물질을 이용한 치약을 오는 5월 경 부터 평택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가며 국내 판매는 물론 중국 등 해외로 수출을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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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케이엠제약은 26일 국내 최초로 바이오 원료를 이용한 치약조성물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케이엠제약은 치약 조성물을 만드는데 ‘2-3부탄다이올’을 사용했다고 했다. 부탄다이올은 유전자변형 생물체를 사용하지 않은 원료라고 알려졌다.

강일모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이번 개발을 바탕으로 천연 성분을 이용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 개발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케이엠제약은 친환경 바이오 성분 물질을 이용한 치약을 오는 5월 경 부터 평택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가며 국내 판매는 물론 중국 등 해외로 수출을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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