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난로 옆 래커통 '펑' ..40대 근로자 화상
정진욱 기자 2021. 1. 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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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에의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래커 통이 폭발해 근로자 1명이 다쳤다.
26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25일 낮 12시 31분쯤 경기 부천시 대곶면의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전열기구 옆에 있던 래커 통이 폭발했다.
또 공장내 샌드위치 패널 화장실 약36㎡ 그을리고, 전기 전열기 1대가 소실됐다.
A씨는 점심 식사 후 전열기구 옆에 앉아 휴식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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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김포시에의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래커 통이 폭발해 근로자 1명이 다쳤다.
26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25일 낮 12시 31분쯤 경기 부천시 대곶면의 한 금속제조공장에서 전열기구 옆에 있던 래커 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A씨(48)가 얼굴과 양손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또 공장내 샌드위치 패널 화장실 약36㎡ 그을리고, 전기 전열기 1대가 소실됐다.
A씨는 점심 식사 후 전열기구 옆에 앉아 휴식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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