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국회의사당 폭파 협박 문자..고등학생 장난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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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국회의사당 폭파 협박 문자 메시지가 경찰에 접수됐는데 고등학생의 장난인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 45분께 발송된 국회의사당 폭파 협박 문자 메시지 발신자 위치를 추적한 끝에 고등학생 A군의 신병을 확보했다.
A군은 부모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경찰에 이같은 내용의 허위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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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여의도 국회의사당 폭파 협박 문자 메시지가 경찰에 접수됐는데 고등학생의 장난인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 45분께 발송된 국회의사당 폭파 협박 문자 메시지 발신자 위치를 추적한 끝에 고등학생 A군의 신병을 확보했다.
A군은 부모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경찰에 이같은 내용의 허위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문자 메시지를 받고 국회에 소방차 21대와 소방인력 83명, 경찰관 등을 투입해 폭발물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A군과 그의 부모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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