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커넥티드 컨스트럭션' 위한 솔루션 한 차원 높여

김아름 입력 2021. 1. 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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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오토데스크는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 플랫폼과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AEC) 컬렉션에 클라우드 솔루션을 대거 추가, AEC 업계 클라우드 지원을 확대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오토데스크는 설계부터 운영까지 건설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데이터 연결을 지원하는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에 새로운 솔루션 오토데스크 빌드, 오토데스크 테이크오프, 오토데스크 BIM 콜라보레이트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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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오토데스크는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 플랫폼과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AEC) 컬렉션에 클라우드 솔루션을 대거 추가, AEC 업계 클라우드 지원을 확대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오토데스크는 설계부터 운영까지 건설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데이터 연결을 지원하는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에 새로운 솔루션 오토데스크 빌드, 오토데스크 테이크오프, 오토데스크 BIM 콜라보레이트를 추가했다.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는 모든 데이터를 공용 데이터 환경(CDE)에서 관리하는 포괄적인 워크플로우 관리 플랫폼으로, 건설 프로젝트 구성원 간의 원활한 협업과 효율적인 관리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추가된 오토데스크 빌드 솔루션은 건설 현장 작업자들을 위한 현장 및 프로젝트 관리 툴을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특히 오토데스크 BIM 360 및 플랜그리드와 결합돼 설계부터 운영까지 건설 워크플로우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연동 및 공유한다. 이로써 사용자는 단일 로그인으로 프로젝트 품질, 안전성 및 비용 등 전반적인 워크플로우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 플랜그리드 빌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장소 제약 없이 협업 가능해 사무실과 현장 간 프로젝트 변동 사항을 즉시 공유하고, 자료요청서 생성 및 이슈 추적 기능으로 작업 오류나 재작업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

오토데스크 테이크오프는 2D 및 3D 수량 산출을 위한 테이크오프를 단일 클라우드 기반 환경에서 지원한다. 사용자는 단일 작업 환경에서 2D 도면과 3D 모델에 포함된 요소들을 보다 빠르게 정량화하고, 관련 데이터와 문서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모든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 시켜 보다 투명한 수량 산출과 원활한 협업을 지원해 프로젝트 입찰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오토데스크 BIM 콜라보레이트는 프로젝트 매니저를 비롯해 건물 소유주, 설계 및 시공 전문가 등 모든 프로젝트 구성원을 위한 협업 툴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설계, 모델 조정 및 문서 관리 작업을 지원한다. 더불어 프로젝트 타임라인, 모델 검토 및 변경 기능을 통해 작업자에게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변동 사항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재작업 발생률을 낮추고, 원활한 협업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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