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한투, 금융·부동산 분야 '온라인 공동 세미나'

박기호 기자 2021. 1. 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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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이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을 전망하고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온라인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26일 양사에 따르면 전날(25일) 우리은행과 한국투자증권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21년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금융시장 부문은 우리은행 박형중 투자전략 팀장과 한국투자증권 유종우 리서치센터장이 참석, 올해 주식, 채권, 환율 전망과 유망 금융상품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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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업무협약 후 첫 번째 협력 사업
(사진제공 = 우리은행) © 뉴스1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우리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이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을 전망하고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온라인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23일 양사가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공동으로 진행한 첫 번째 행사다.

26일 양사에 따르면 전날(25일) 우리은행과 한국투자증권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21년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양사의 전문가가 참여,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금융시장 부문은 우리은행 박형중 투자전략 팀장과 한국투자증권 유종우 리서치센터장이 참석, 올해 주식, 채권, 환율 전망과 유망 금융상품을 추천했다.

부동산 시장 부문은 우리은행 안명숙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과 한국투자증권 김규정 자산승계연구소장이 참석, 올해 주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정일문 사장은 "우리은행과의 포괄적 업무협약에 따라 함께 준비한 이번 자산관리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프리미엄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사가 뜻을 모은 만큼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고객만족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도 "앞으로도 양사가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goodd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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