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저소득층에 특수의료장비 촬영비 지원..최대 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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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올해 1억여 원을 들여 지역 내 저소득층에 특수의료장비 촬영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자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등을 내고 병원에서 특수의료장비로 촬영하면, 성남시가 해당 병원이 청구한 촬영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시행해 177명의 저소득층 환자에게 8764만 원의 특수의료장비 촬영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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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올해 1억여 원을 들여 지역 내 저소득층에 특수의료장비 촬영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액은 1인당 연 1회 최대 70만원까지다.
의료급여가 적용되지 않는 자기공명영상 촬영(MRI), 자기공명혈관 조영(MRA), 양전자 단층 촬영(PET)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사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에서 희귀난치성 질환자, 중증 질환자, 정신·행동 장애 등 11개 만성고시 질환자, 만 65세 이상 척추질환자다.
지난해 수혜자는 올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대상자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등을 내고 병원에서 특수의료장비로 촬영하면, 성남시가 해당 병원이 청구한 촬영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시행해 177명의 저소득층 환자에게 8764만 원의 특수의료장비 촬영비를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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