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밀리언셀러 '온리 러브' 21년만에 LP로 듣는다

성도현 2021. 1. 26.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00년 3월 발매돼 국내에서만 100만 장 넘게 팔린 소프라노 조수미 앨범 '온리 러브'(Only Love)가 약 21년 만에 재발매된다.

특히 처음으로 LP 음반(Long-playing record) 형태로 팬들을 찾아온다.

앨범 제작사인 마장뮤직앤픽처스는 26일 "온리 러브 발매 21주년을 기념해 음반을 LP로 재발매하기로 했다. 오는 3월 3일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수미 '온리 러브' LP 커버 [마장뮤직앤픽처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2000년 3월 발매돼 국내에서만 100만 장 넘게 팔린 소프라노 조수미 앨범 '온리 러브'(Only Love)가 약 21년 만에 재발매된다. 특히 처음으로 LP 음반(Long-playing record) 형태로 팬들을 찾아온다.

앨범 제작사인 마장뮤직앤픽처스는 26일 "온리 러브 발매 21주년을 기념해 음반을 LP로 재발매하기로 했다. 오는 3월 3일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예약 판매가 이미 시작돼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아이 스틸 빌리브', '지킬 앤드 하이드'의 '원스 어폰 어 드림'와 제품 광고에 삽입된 오페라 명곡 '아이 드렘트 아이 드웰트 인 마블 홀스' 등 크로스오버 12곡이 수록됐다.

조수미는 현재 해외 무대 데뷔 35주년인 올해 러시아어 앨범 제작 및 출시를 목표로 녹음에 전념하고 있다고 마장뮤직앤픽처스가 전했다.

raphael@yna.co.kr

☞ "코로나 항문 검사할테니 모두 바지 내리고 있으라"
☞ 제자 성학대 후 6년간 '정신이상자' 행세한 여교사
☞ '야구방망이 폭행' 혐의 래퍼 아이언 숨진 채 발견
☞ 배우 송유정, 지난 23일 사망…향년 27세
☞ 성추행 폭로한 장혜영…박원순 조문 거부하기도
☞ 유명 정치인도 여자면 가산점…남자라 더 불리하다?
☞ "제발 멈춰 달라 했지만…" 지인 성폭행한 전 야구 선수
☞ 박범계, 학창시절 폭력서클 질문에 "몰매 맞은건 사실"
☞ 논바닥서 20대 여성 숨진 채…옷 일부 벗겨져
☞ "이혁재, 수천만원 안 갚아" 경찰에 고소장 접수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