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밀리언셀러 '온리 러브' 21년만에 LP로 듣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00년 3월 발매돼 국내에서만 100만 장 넘게 팔린 소프라노 조수미 앨범 '온리 러브'(Only Love)가 약 21년 만에 재발매된다.
특히 처음으로 LP 음반(Long-playing record) 형태로 팬들을 찾아온다.
앨범 제작사인 마장뮤직앤픽처스는 26일 "온리 러브 발매 21주년을 기념해 음반을 LP로 재발매하기로 했다. 오는 3월 3일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2000년 3월 발매돼 국내에서만 100만 장 넘게 팔린 소프라노 조수미 앨범 '온리 러브'(Only Love)가 약 21년 만에 재발매된다. 특히 처음으로 LP 음반(Long-playing record) 형태로 팬들을 찾아온다.
앨범 제작사인 마장뮤직앤픽처스는 26일 "온리 러브 발매 21주년을 기념해 음반을 LP로 재발매하기로 했다. 오는 3월 3일 발매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예약 판매가 이미 시작돼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된다.
뮤지컬 '미스 사이공'의 '아이 스틸 빌리브', '지킬 앤드 하이드'의 '원스 어폰 어 드림'와 제품 광고에 삽입된 오페라 명곡 '아이 드렘트 아이 드웰트 인 마블 홀스' 등 크로스오버 12곡이 수록됐다.
조수미는 현재 해외 무대 데뷔 35주년인 올해 러시아어 앨범 제작 및 출시를 목표로 녹음에 전념하고 있다고 마장뮤직앤픽처스가 전했다.
raphael@yna.co.kr
- ☞ "코로나 항문 검사할테니 모두 바지 내리고 있으라"
- ☞ 제자 성학대 후 6년간 '정신이상자' 행세한 여교사
- ☞ '야구방망이 폭행' 혐의 래퍼 아이언 숨진 채 발견
- ☞ 배우 송유정, 지난 23일 사망…향년 27세
- ☞ 성추행 폭로한 장혜영…박원순 조문 거부하기도
- ☞ 유명 정치인도 여자면 가산점…남자라 더 불리하다?
- ☞ "제발 멈춰 달라 했지만…" 지인 성폭행한 전 야구 선수
- ☞ 박범계, 학창시절 폭력서클 질문에 "몰매 맞은건 사실"
- ☞ 논바닥서 20대 여성 숨진 채…옷 일부 벗겨져
- ☞ "이혁재, 수천만원 안 갚아" 경찰에 고소장 접수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울릉서 달리던 버스 지붕에 지름 50㎝ 낙석…3명 경상 | 연합뉴스
- 홍준표 "별 X이 다 설쳐…의사 집단 이끌 수 있나" | 연합뉴스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갔다 실종 | 연합뉴스
- 어린이날 연휴 폐지팔아 산 과자박스 두고 사라진 세아이 부모 | 연합뉴스
-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원 기부…"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길" | 연합뉴스
- 초등생 의붓딸에게 강제로 소금밥 주고 상습폭행 계모 집행유예 | 연합뉴스
- 나경원 "용산 대통령, 여의도 대통령 따로 있는 정국" | 연합뉴스
- [OK!제보] 도심에 4년 방치된 쓰레기 더미…악취·벌레 진동 | 연합뉴스
- 길거리서 술 취해 커플 향해 바지 내린 60대 검거 | 연합뉴스
- 울산서 새벽 조업 나섰던 7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