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공장서 전기난로 위에 놓은 래커통 폭발..1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5일 낮 12시31분께 경기 김포 대곶면 한 금속 제조공장 창고에서 래커통이 폭발해 1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 A(48)씨가 얼굴과 손등 등에 화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래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나 전열기가 타고 화장실 벽면 36㎡이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전기난로 위에 올려놓은 래커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뉴시스] 김동영 기자 = 지난 25일 낮 12시31분께 경기 김포 대곶면 한 금속 제조공장 창고에서 래커통이 폭발해 1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공장 직원 A(48)씨가 얼굴과 손등 등에 화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래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나 전열기가 타고 화장실 벽면 36㎡이 그을렸다.
이날 불은 낮 12시41분께 공장 직원들에 의해 자체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13명을 동원해 안전 조치해 나섰다.
소방당국은 전기난로 위에 올려놓은 래커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소송 이윤진 "이범수 모의 총포로 위협…자진 신고"
- 24억원 건물 산 권은비 "워터밤 후 줄광고 …돈 많이 벌어"
- 손예진 현빈도 잊은 대만 먹방 "일 끝나고 맛있는 거"
- 박유천 문신 뒤덮인 팔 보여주며 "이게 바로 나다"
- 이소라 "나잇살 쌓여 60㎏…먹는 거 제한 안 둬"
- 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근황…파격 튜브톱 완벽 소화
- 남규리 "여배우들에게 왕따당해"…전현무 "질투"
- 이상민, 69억 빚 갚고 일본 즉흥여행 "이젠 가격표 안 본다"
- 재혼 김구라 "둘째 딸 공개 NO, 아내 부정적"
- 야구장서 파울볼 맞고 '혼절' 아이돌…"병원서 정밀 검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