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비앤지스틸, LG하우시스 자동차소재 인수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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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비앤지스틸이 LG하우시스의 자동차소재사업부 인수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이 LG하우시스의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사업부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자에 선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모습이다.
현대비앤지스틸은 LG하우시스의 자동차원단, 경량화부품, 자동차부품뿐만 아니라 고기능소재 등을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등 계열사에 납품할 수 있어 회사의 외형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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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현대비앤지스틸이 LG하우시스의 자동차소재사업부 인수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26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29.92%(3800원) 오른 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이 열리자마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것이다.
현대비앤지스틸우도 같은 시간 8만90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비앤지스틸이 LG하우시스의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사업부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자에 선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등한 모습이다.
현대비앤지스틸은 LG하우시스의 자동차원단, 경량화부품, 자동차부품뿐만 아니라 고기능소재 등을 현대자동차, 현대건설 등 계열사에 납품할 수 있어 회사의 외형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13.05%(1만1000원) 오른 9만5300원에, LG하우시스우는 22.05%(8600원) 오른 4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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