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3승 1패-1승 3패' 혼전 속 이정표 될까, 스프링 3주차 경기 일정 예고

박상진 2021. 1. 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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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순위 구도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이정표가 될 LCK 3주차 경기가 진행된다.

3주차 역시 LCK 10개 팀이 각각 2경기를 진행, 총 10경기가 열린다.

두 팀은 3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대결한다.

LCK 3주차 경기는 수요일 오후 5시에 시작되며, 여전한 코로나19 여파로 각 팀이 연습실에서 경기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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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순위 구도가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이정표가 될 LCK 3주차 경기가 진행된다.

27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3주차 경기가 열린다. 3주차 역시 LCK 10개 팀이 각각 2경기를 진행, 총 10경기가 열린다.

가장 주목받는 매치는 수요일 2경기인 담원 기아 대 젠지 e스포츠전. 두 팀은 무난히 4연승을 바라봤지만 담원은 프레딧 브리온에 일격을 당했고, 젠지 역시 한화생명e스포츠에 덜미가 잡혔다. 선두 경쟁을 하던 두 팀이 나란히 같은 상황에 빠진 것. 젠자가 3주차 두 번째 상대로 리브 샌드박스를 만나 여유가 있는 반면 담원은 한화생명을 만나 자칫하면 3승 3패까지 갈 수 있다. 특히 팀 SNS 문제로 논란이 된 담원은 승리가 더욱 필요한 상황.

의외의 선전으로 중위권에 안착한 kt 롤스터와 농심 레드포스도 3주차에 만나 운명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은 3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대결한다. 두 팀이 만나기 전 kt 는 DRX를, 농심은 아프리카 프릭스를 만난 후 이후 기세에 따라 승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외의 부진을 겪는 두 팀도 3주차에 대결한다. 1승 3패를 기록중인 아프리카와 T1이 그 주인공이다. 두 팀은 현재 1승 3패를 기록했다. 누가 봐도 여기 있을 팀이 아닌 두 팀이 대결한다. T1과 아프리카 역시 각각 샌드박스와 농심을 만난 후 대결한다. 이전 경기 결과가 두 팀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예상한다. LCK 해살위원들은 담원-젠지, 담원-한화, 그리고 아프리카-T1 경기를 주요 매치로 꼽았다.

LCK 3주차 경기는 수요일 오후 5시에 시작되며, 여전한 코로나19 여파로 각 팀이 연습실에서 경기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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