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코로나19 의료진에 5000만원 상당 방한용품 전달

김종윤 기자 2021. 1. 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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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료진에게 5000만원 상당 방한용품과 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서울시가 코로나19 전담 병원으로 지정한 동부시립병원 의료진 300명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방한용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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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시립병원에 기부
롯데홈쇼핑은 지난 25일 동부시립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방한용품과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왼쪽)과 김석연 동부병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료진에게 5000만원 상당 방한용품과 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롯데홈쇼핑은 서울시가 코로나19 전담 병원으로 지정한 동부시립병원 의료진 300명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방한용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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