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에 3억3천만원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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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가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도시 안전 주민 체감도 향상, 자원봉사 및 취약계층 복지 증진,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자연·환경 보전, 문화·예술·체육 진흥 등 6개 분야에서 40여 개 단체를 모집해 보조금 총 3억3천700만 원을 지급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지역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역량 있는 단체를 지원해 진정한 주민 참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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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가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활성화, 도시 안전 주민 체감도 향상, 자원봉사 및 취약계층 복지 증진,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자연·환경 보전, 문화·예술·체육 진흥 등 6개 분야에서 40여 개 단체를 모집해 보조금 총 3억3천700만 원을 지급한다.
희망 단체는 구 홈페이지를 참조해 내달 1∼10일 지원하면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지역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역량 있는 단체를 지원해 진정한 주민 참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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