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메인비즈 인증' 지원기업 모집

청주=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2021. 1. 26.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와 충북도기업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메인비즈' 인증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메인비즈 인증 제도는 마케팅 역량과 조직 혁신 등 비기술 분야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우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7일까지 충북도기업진흥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충북도기업진흥원이 서류심사 후 고득점순으로 20개 업체를 선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충북도와 충북도기업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메인비즈’ 인증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메인비즈 인증 제도는 마케팅 역량과 조직 혁신 등 비기술 분야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우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모집 대상은 중소기업 중 도내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 경력이 3년 이상인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7일까지 충북도기업진흥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충북도기업진흥원이 서류심사 후 고득점순으로 20개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는 메인비즈 인증을 획득한 후 확인서를 제출하면 인증획득 소요 비용 중 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성기업이나 장애인기업, 신규 인증업체는 심사과정에서 가산점을 부여받는다.

/청주=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