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40개팀으로 확장된 ACL, 2021년에도 한 곳에 모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도 2020년과 같이 한 곳에 모여 열릴 곳으로 보인다.
일단 조별리그에 한정한다.
2021년 역시 코로나19에 안전하지 못하기에 결국 AFC는 이번에도 한 곳에 진출팀들이 모여 경기를 하기로 했다.
올해 대회부터는 조별리그 참가 팀이 종전 32개에서 40개로 확대돼 동·서 아시아지역별 4개 팀씩 5개 조, 총 10개 조로 나뉘어 16강 진출을 다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도 2020년과 같이 한 곳에 모여 열릴 곳으로 보인다. 일단 조별리그에 한정한다.
AFC는 25일(이하 현지시간) 2021 시즌 챔피언스리그(ACL) 일정을 발표했다.
2020시즌 ACL은 조별마다 1~2경기정도만 한 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고 결국 10월말부터 12월초까지 카타르에 모여 한번에 모든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2021년 역시 코로나19에 안전하지 못하기에 결국 AFC는 이번에도 한 곳에 진출팀들이 모여 경기를 하기로 했다.
일단 조별리그만 먼저 치른다. 대구FC가 출전하는 플레이오프의 경우 4월 14일 열리며 이후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조별리그가 개최된다. 아직 개최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16강부터는 9월부터 열린다. 하지만 이 일정 역시 코로나19가 계속될 경우 한곳에 모여 다시 개최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올해 대회부터는 조별리그 참가 팀이 종전 32개에서 40개로 확대돼 동·서 아시아지역별 4개 팀씩 5개 조, 총 10개 조로 나뉘어 16강 진출을 다툰다. 동·서아시아지역별로 5개 조의 1위와 각 조 2위 중 3개 팀이 16강에 오른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