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미국영화연구소 선정 '2020년 올해의 영화'

한현정 2021. 1. 26.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미나리'가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하는 '2020년 올해의 영화'에 선정됐다.

'미나리'는 스파이크 리 감독의 전쟁영화 '다 5 블러즈',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맹크', 베네치아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인 클로이 자오 감독의 '노매드랜드', 아론 소킨 감독의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 등과 함께 '올해의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미나리'가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정하는 '2020년 올해의 영화'에 선정됐다.

AFI는 2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0 AFI 어워즈 결과를 발표했다.

'미나리'는 스파이크 리 감독의 전쟁영화 '다 5 블러즈',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맹크', 베네치아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인 클로이 자오 감독의 '노매드랜드', 아론 소킨 감독의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 등과 함께 '올해의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다리우스 마더 감독의 '사운드 오브 메탈', 배우 리자이나 킹의 감독 데뷔작 '원 나이트 마이애미', 샤카 킹 감독의 '주다스 앤 더 블랙 메시아',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조지 C. 울프 감독의 '마 레이니스 블랙 바텀' 등도 올해의 영화에 포함됐다.

특별상은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된 뮤지컬 '해밀턴'이 선정됐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