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투썸X무직타이거 타올 세트 출시

[파이낸셜뉴스] 투썸플레이스가 무직타이거와 협업해 '투썸X무직타이거 타올 세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위트있는 호랑이 캐릭터로 인기 높은 브랜드 무직타이거와 협업해 선보이는 리빙 제품이다. 앞서 진행한 럭키드로우 프로모션에 이어 2번째로 진행하는 투썸X무직타이거 프로모션이다.

투썸X무직타이거 타올 세트는 활용도 높은 미니 타올 2종과 다용도 걸이 1종으로 구성돼 있다. 타올 하나에는 무직타이거의 인기 캐릭터인 '뚱랑이'가 소의 옷을 입고 투썸의 시그니처 케이크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즐기는 일러스트가 자수로 놓여 있다. 다른 타올에는 무직타이거 특유의 그림체로 그린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과 커피 그림 자수를 담겼다.

미니 타올은 100% 순면으로 제작돼,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회사나 학교 등 일상생활에서 갖고 다니거나 사용하기 간편하다. 고리와 네임택이 있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개인 수건으로 쓰기에도 좋다는 게 투썸 측 설명이다.

함께 구성된 다용도 걸이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즐기는 뚱랑이 모양으로 제작됐으며, 타올을 깔끔하게 걸어서 보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타올 외에도 마스크, 열쇠 등 가벼운 소품도 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투썸 제품을 9000원 이상 구매하면 투썸X무직타이거 타올 세트를 정가 1만3000원에서 약 48% 할인된 6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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