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020 판매 우수자 10人' 공개..1위는 연간 494대 판매
김경수 영업과장은 2020년 한 해 동안 494대를 판매해 기아 판매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9년 409대를 판매해 판매 우수자 톱10에 2위로 이름을 올렸던 김경수 영업과장은 이번에 2020년 판매왕으로 처음 선정됐다.
김경수 영업과장은 “고객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해 신뢰를 쌓아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에 판매왕으로 처음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도 모두다 고객분들과 동료직원들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상암지점 이광욱 영업부장 427대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 397대 ▲당진지점 이선주 영업부장 370대 ▲군포지점 김계동 영업부장이 365대 판매를 기록했다. 다음으론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상계지점 고상희 영업부장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 ▲화정지점 김학준 영업부장 ▲신길지점 이효순 영업부장이 판매 우수자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판매 우수자 톱10에 선정된 판매 직원들은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의 성향과 니즈를 파악해 맞춤형 차종을 소개하는 ‘고객 최우선’의 마음가짐 ▲신뢰도를 높이는 한결같고 진정성 있는 고객 응대 ▲세단부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아우르는 상품성 높고 매력 있는 기아의 라인업을 지난해 판매 성과의 주요 원동력으로 꼽았다.
기아 관계자는 “최근 사명과 로고를 바꾸고 새로운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포한 만큼 혁신적인 제품과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이에 걸맞은 고객 중심의 맞춤형 프로모션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소현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LG전자株 잘 나가는 이유 있었네…新가전 삼총사의 질주
- `AI·로봇 퍼스트` 선언한 KT…로봇석학 데니스홍 영입
- "카카오 AI스피커 불났다"…카카오미니C 배터리 전량 회수
- 하이트진로, 쪽방촌에 핫팩 1만개·떡2500인분 전달
- 두산중공업, 7800억 사우디 해수담수화플랜트 수주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결정적 한 수’에 삼성·LG 희비 갈렸다 [맞수맞짱]
- 백아연, 결혼 8개월만에 엄마 된다…“임신 5개월”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