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코로나19' 신규 8명 발생

김장욱 2021. 1. 26.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 현재 경북에서 '코로나19' 국내감염 8명이 발생했다.

포항시는 총 6명이다.

영주시는 대전소재 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 교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안내 받고 검사 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10.2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07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 6명 비롯해 영주, 경산서 각 1명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25일 시청브리핑룸에서 열린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긴급브리핑에서 연쇄 감염차단을 위해 도심밀접지역인 동지역과 연일읍, 흥해읍 지역 주민 중 '세대당 한명 이상 코로나19 검사'를 반드시 받을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대구·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 현재 경북에서 '코로나19' 국내감염 8명이 발생했다.

포항시는 총 6명이다. △포항 지인모임 관련 23~24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16일 확진자(포항#33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21일 확진자(포항#361)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22일 확진자(포항#370)의 접촉자 1명이 △25일 확진자(포항#396)의 가족 1명이 각각 확진됐다.

영주시는 대전소재 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 교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안내 받고 검사 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는 14일 확진자(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한편 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10.2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07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