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서 불..25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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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7시50분께 인천 중구 신흥동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하 1층 전기실 변압기가 불에 타 2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45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16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오수펌프용 변압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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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지난 25일 오후 7시50분께 인천 중구 신흥동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하 1층 전기실 변압기가 불에 타 2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45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16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 오수펌프용 변압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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