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이어 J리그도 '뇌진탕 교체 제도' 도입

김용일 입력 2021. 1. 2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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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축구 J리그가 2021시즌부터 '뇌진탕 교체 제도'를 시행한다.

26일 '스포니치 아 넥스' 등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전날 J리그는 임시 실행위원회를 열고 새 시즌부터 '각 팀 최대 1명까지' 뇌진탕 증세를 보이는 선수에 한해 교체를 시행하는 제도를 신설하기로 했다.

선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각 리그마다 뇌진탕 교체 제도 도입이 이뤄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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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일본 프로축구 J리그가 2021시즌부터 ‘뇌진탕 교체 제도’를 시행한다.

26일 ‘스포니치 아 넥스’ 등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전날 J리그는 임시 실행위원회를 열고 새 시즌부터 ‘각 팀 최대 1명까지’ 뇌진탕 증세를 보이는 선수에 한해 교체를 시행하는 제도를 신설하기로 했다.

뇌진탕 선수 교체 제도는 축구 관련 규칙을 제정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에서 이미 인가한 부분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도 지난 18일 뇌진탕 교체 제도 도입에 합의했다고 밝힌 적이 있다. 거친 공중전이 난무하는 현대 축구에서 선수들의 머리 부상은 잦아지고 있다. 선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각 리그마다 뇌진탕 교체 제도 도입이 이뤄지는 분위기다.

말 그대로 뇌진탕 교체 제도는 기존 ‘교체 허용 횟수’와 별도로 뇌진탕 증세가 의심되는 선수를 각 팀에서 최대 1명에 한해 추가 교체 할 수 있다.

J리그는 28일 이사회에서 뇌진탕 교체 제도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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