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소방서, 다중이용업소에 '피난안전 픽토그램' 부착

이수민 기자 2021. 1. 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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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소방서 능주119안전센터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9개소에 '피난안전 픽토그램'을 부착했다고 26일 밝혔다.

박복수 능주119안전센터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하기 위해선 비상구 등 피난시설과 추락 방지 안전시설에 대한 관계자의 유지관리가 중요하다"며 "안전 픽토그램을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여 화재 예방과 피해 경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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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소방서 능주119안전센터 관계자가 다중이용업소에 피난안전 픽토그램을 배부 후 부착 시연하고 있다. (전남 화순소방서 제공) 2021.1.26/뉴스1

(화순=뉴스1) 이수민 기자 = 전남 화순소방서 능주119안전센터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9개소에 '피난안전 픽토그램'을 부착했다고 26일 밝혔다.

픽토그램은 시각적인 그림이나 사진 등을 부착해 일반인이 사전에 교육을 받지 않고도 즉각적으로 이해하고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할 수 있는 홍보기법의 하나다.

화순소방서는 화재에 취약한 유흥주점,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안전시설 관리 지도점검과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복수 능주119안전센터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하기 위해선 비상구 등 피난시설과 추락 방지 안전시설에 대한 관계자의 유지관리가 중요하다"며 "안전 픽토그램을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여 화재 예방과 피해 경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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