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떡볶이, 간편식 떡볶이 오프라인 판매 개시

조지민 2021. 1. 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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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길이 운영하는 모범떡볶이가 가정간편식(HMR) 제품 '모범이지(easy)떡볶이'를 오프라인 시장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가정간편식 수요에 발맞춰 HMR 제품 모범easy떡볶이를 출시했다.

모범easy떡볶이는 온라인 주요 마켓을 비롯, 강남점 등 킴스클럽 21개 매장과 대형 식자재 마트인 장보고식자재마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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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행길이 운영하는 모범떡볶이가 가정간편식(HMR) 제품 '모범이지(easy)떡볶이'를 오프라인 시장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범떡볶이는 46년 역사와 전국 2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즉석떡볶이 프랜차이즈다. 지난해 가정간편식 수요에 발맞춰 HMR 제품 모범easy떡볶이를 출시했다. 이후 쿠팡, 헬로네이처 등 온라인 주요 마켓에 입점해 판로 확대에 나섰으며 올 들어 킴스클럽을 필두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입점을 시작했다. 모범easy떡볶이는 온라인 주요 마켓을 비롯, 강남점 등 킴스클럽 21개 매장과 대형 식자재 마트인 장보고식자재마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모범easy떡볶이는 차돌, 오징어 등 여러 토핑과도 잘 어우러져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길 관계자는 "모범easy떡볶이는 지난해 온라인 주요 마켓 입점 후 판매량이 증가하며 생산 물량을 더욱 늘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모범easy떡볶이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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