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황선홍, 안정환과 티카타카 "속도 높여"VS"지시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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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후배 황선홍, 안정환이 티키타카 케미를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축구 국가대표 선후배 황선홍, 안정환이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은 황선홍에 대해 "우상"이라면서 "축구 스타일부터 라이프까지 존경했다"고 말했다.
굴밭을 발견한 두 사람은 열심히 굴을 채집했고 안정환과 황선홍은 굴을 캐며 즉석해서 맛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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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후배 황선홍, 안정환이 티키타카 케미를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축구 국가대표 선후배 황선홍, 안정환이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은 황선홍에 대해 "우상"이라면서 "축구 스타일부터 라이프까지 존경했다"고 말했다. 황선홍 역시 "한국 축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후배"라고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인증했다.
두 사람은 자연인과 함께 갯벌에서 수산물 채집에 나섰다. 굴밭을 발견한 두 사람은 열심히 굴을 채집했고 안정환과 황선홍은 굴을 캐며 즉석해서 맛보기도 했다.
황선홍은 의욕이 샘솟는지 "속도를 높여라", "큰 것으로 캐라" 등 지시를 시작했고 안정환은 "지시하지 말고 해라. 자연에 감독이 어디있나"라며 깐족거렸다. 안정환은 또 황선홍의 굴을 훔치고 시치미를 떼는 등 계속 장난을 걸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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