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반려인에 올바른 반려견 차량 탑승 안전의식 일깨웠다

안은재 입력 2021. 1. 2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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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가 반려인들에게 반려견 차량 탑승에 대한 올바른 안전의식을 심어줬다.

반려견과 동승에는 켄넬과 같은 안전장치가 필수적임을 보여주고 이런 장치가 없을 경우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경각심도 일깨웠다.

경계심이 많은 반려견일수록 차 안에서 불안에 떨 가능성이 높은 만큼 켄넬에 넣어 안전하게 이동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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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가 반려인들에게 반려견 차량 탑승에 대한 올바른 안전의식을 심어줬다.
반려견과 동승에는 켄넬과 같은 안전장치가 필수적임을 보여주고 이런 장치가 없을 경우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경각심도 일깨웠다.

어제(25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 KBS2 ‘개흘륭’에서는 차만 타면 닥치는대로 물어뜯어 폐차만 2번했을 정도라는 고민견 하울이의 사연이 그려졌다. 행동교정에 앞서 강형욱, 이경규, 장도연은 반려견이 자동차에 안전하게 탑승하는 방법에 대해 짚어봤다.

많은 보호자들이 자신의 반려견은 드라이빙을 즐긴다는 잘못된 생각을 지니고 있고 이는 창문 밖으로 반려견이 튀어나가는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한 것. 뿐만 아니라 반려견과 운전석에 동승하는 것 역시 도로교통법에 위반되는 위험한 행동임을 강조했다. 안전장치가 되어있지 않은 뒷 좌석, 조수석에 태워서도 안되며 켄넬과 이동장, 강아지 전용 안전벨트나 카시트 등의 안전 장치를 꼭 사용해야함을 일깨웠다.

하울이 역시 평소에는 조수석에 앉아 창밖을 보는 것을 좋아했다는 보호자의 말에 강형욱은 “개들은 보호자와 함께 가는 곳을 좋아할 뿐, 차를 타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경계심이 많은 반려견일수록 차 안에서 불안에 떨 가능성이 높은 만큼 켄넬에 넣어 안전하게 이동해야한다고. 이에 하울이와 또 다른 반려견 짠이는 강형욱과 함께 켄넬 훈련을 진행, 짖지 않고 얌전하게 이동하는 모습으로 빠른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강형욱은 대가족이 함께 사는 보호자의 집인 만큼 반려견에게 주보호자 설정이 필수라는 조언도 놓치지 않았다. 반려견들에게도 균형이 중요하기에 주보호자를 설정해 신뢰감을 쌓고 훈련하는 것이 공격성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많은 보호자들에게도 꿀팁이 되어줬다는 반응이다.

반려견과 보호자의 안전한 차량 탑승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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