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귀멸의 칼날' 예매율 1위..'소울'과 1위 대결?

전형화 기자 2021. 1. 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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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대 흥행 1위 기록을 세운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6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27일 개봉하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45.3%로 1위를 기록 중이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누적 45만 3550명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인 '소울'을 제치고 1위로 출발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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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D-1 '귀멸의 칼날' 예매율 1위..'소울'과 1위 대결?

일본 역대 흥행 1위 기록을 세운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6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27일 개봉하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45.3%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관객수는 5만 9116명.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소울'은 26.9%로 2위다.

27일 개봉하는 '세자매'가 5.1%로 3위, 같은 날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이 2.9%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지난 22~24일 유료시사회를 통해 이미 1만 334명이 관람했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누적 45만 3550명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인 '소울'을 제치고 1위로 출발할지 관심이 쏠린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이후 일주일 동안 메가박스에서만 상영하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울'과 어떤 경쟁을 펼칠지가 관심사다.

미국과 일본 애니메이션이 침체에 빠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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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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