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런, 상원 인준 통과..美 첫 여성 재무장관 탄생(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지명자가 25일(현지시간) 미 상원의 인준을 통과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상원의 과반이 이날 옐런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에 찬성했다.
이에 따라 옐런 지명자는 미국의 첫 여성 재무장관으로 등극했다.
앞서 옐런 지명자는 상원 인준청문회 이후 의원들이 보낸 추가질의서에 대한 답변서에서 동맹국과 협력해 중국을 압박하겠다고 예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지명자가 25일(현지시간) 미 상원의 인준을 통과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상원의 과반이 이날 옐런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에 찬성했다. 이에 따라 옐런 지명자는 미국의 첫 여성 재무장관으로 등극했다.
앞서 옐런 지명자는 상원 인준청문회 이후 의원들이 보낸 추가질의서에 대한 답변서에서 동맹국과 협력해 중국을 압박하겠다고 예고했다.
이 답변서에서 그는 "바이든 대통령은 동맹국들과 협력해 집단 압박을 가할 것"이라며 "중국에 의미있는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적시했다.
옐런 지명자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을 지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탈삼진왕 박명환 '성폭행 前 프로야구 투수, 난 아냐…악플러 법적대응'
- 여교사 이마에 뽀뽀하고 엉덩이 만진 교장 '벌금 700만원'
- 15일 저녁 무슨 일이…김종철, 장혜영과 식사 후 '부적절한 신체접촉'
- 김새롬 ''그알' 중요한게 아냐' 발언 논란 확산…홈쇼핑 잠정중단까지(종합)
- '미성년 폭행' 혐의 힙합 가수 아이언 사망(종합)
- '동기 형에 집합 뒤 뺨 맞았다' 김시덕 폭로에 의심받은 김기수
- [직격인터뷰] 이혁재 '채무 피소 속상…내가 다른 곳서 못받은 돈은 수억원인데'
- '장혜영 의원 성추행' 김종철 누구…70년대생 진보정당 차세대
- 송유정, 꽃다운 나이에 사망 비보…사인 비공개 속 누리꾼 애도 물결(종합)
- '동상이몽2' 전진, 21년 만에 생모와 재회…'마미'와 기쁨 공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