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라인일자리 박람회 36만여건 접속 성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개최한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박람회 실적 최종 집계 결과 개인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의 접속 건수가 36만여 회에 달했고 순수 방문자는 4만6천여 명이었다.
부산지역 156개 기업의 689명 구인모집에 2천224명이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했고 그중 1천580명이 이력서를 등록했다.
100∼300명 미만 업체가 35개 사(22.4%)로 뒤를 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개최한 부산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박람회 실적 최종 집계 결과 개인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의 접속 건수가 36만여 회에 달했고 순수 방문자는 4만6천여 명이었다.
부산지역 156개 기업의 689명 구인모집에 2천224명이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했고 그중 1천580명이 이력서를 등록했다.
구인기업은 종사자 50인 미만 참가업체가 89개 사로 전체 57%를 차지했다.
100∼300명 미만 업체가 35개 사(22.4%)로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4개 사(53.8%)로 가장 많았으며, 서비스업 39개 사(25%)가 다음이었다.
구직 참여자의 경우 34세 이하 청년층이 1천684명(71.4%), 64세 이하 중장년 662명(28.1%), 65세 이상 노년층이 12명(0.5%) 참가했다.
여성 지원자는 988명으로 전체 지원자 중 42%였다.
wink@yna.co.kr
- ☞ 코로나 안잡히자 "항문까지 검사해라"
- ☞ 제자 성학대 후 6년간 '정신이상자' 행세한 여교사
- ☞ '야구방망이 폭행' 혐의 래퍼 아이언 숨진 채 발견
- ☞ "제발 멈춰 달라 했지만…" 지인 성폭행한 전 야구 선수
- ☞ 배우 송유정, 지난 23일 사망…향년 27세
- ☞ 논바닥서 20대 여성 숨진 채…옷 일부 벗겨져
- ☞ "이혁재, 수천만원 안 갚아" 경찰에 고소장 접수돼
- ☞ 병원 앞에 일주일 기다린 강아지…주인 퇴원에 깡충깡충
- ☞ 신동근, '폭행피해' 고시생에 "손가락 잘린 것도 아니고…"
- ☞ 교장이 교사에 뽀뽀하며 엉덩이 '툭툭'…벌금 700만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안무가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 연합뉴스
- 사망사고 내곤 "딸이 운전했다"…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 연합뉴스
- "망자의 마지막 대변인"…시신 4천여구 부검한 법의학자의 고백 | 연합뉴스
- 학교폭력 당한 아들…가해자 신상 적힌 유인물 붙인 아버지 무죄 | 연합뉴스
- 명문대 출신 스포츠선수, 불법촬영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홍준표 "명태균 따위 놀아나지 않아…큰 사고 칠 줄 알았다" | 연합뉴스
- 산타 올해도 밤하늘 찾아오시네…성탄절 이브부터 전세계 생중계 | 연합뉴스
- [샷!] 정우성 아들을 '혼외자'라 부르면 차별인가 아닌가 | 연합뉴스
- [모스크바 테트리스] 이태원클라쓰 러시아 팬이 차린 '한강라면집' | 연합뉴스
- 계엄취재 美신문 특파원 "K드라마 같은 상황…현재 3막 초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