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장기기증서약 "혹시나 일찍 가면..잘 써주길"
김소연 2021. 1. 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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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장기 기증 서약을 했다.
스윙스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혹시나 일찍 가면 꼭 필요한 분은 잘 써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스윙스의 운전면허증 하단에 '장기, 조직기증'이라고 적혀있는 것이 담겼다.
스윙스는 "그냥 조금이라도 좋은 것, 진짜 조금이라도 하고 싶어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장기기증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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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래퍼 스윙스가 장기 기증 서약을 했다.
스윙스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혹시나 일찍 가면 꼭 필요한 분은 잘 써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스윙스의 운전면허증 하단에 '장기, 조직기증'이라고 적혀있는 것이 담겼다. 스윙스는 "그냥 조금이라도 좋은 것, 진짜 조금이라도 하고 싶어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장기기증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스윙스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멋지다", "동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스윙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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