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10호 도움..토트넘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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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 FA컵에서 토트넘이 손흥민 선수가 도움 한 개를 기록한 가운데 2부 리그팀인 위컴을 4대 1로 대파하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벤치 멤버로 빠진 가운데 토트넘은 2부 리그 최하위 위컴과 격돌했는데요, 토트넘은 전반 25분 위컴 오네딘마에게 선제골을 허용해 출발이 불안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가레스 베일이 모우라의 크로스를 왼발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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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 FA컵에서 토트넘이 손흥민 선수가 도움 한 개를 기록한 가운데 2부 리그팀인 위컴을 4대 1로 대파하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벤치 멤버로 빠진 가운데 토트넘은 2부 리그 최하위 위컴과 격돌했는데요, 토트넘은 전반 25분 위컴 오네딘마에게 선제골을 허용해 출발이 불안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가레스 베일이 모우라의 크로스를 왼발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만들었습니다.
전반을 1대 1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 들어 해리 케인에 이어 손흥민을 잇달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손흥민도 날카로운 슈팅으로 공격에 힘을 불어넣었고 주도권을 찾은 토트넘은 후반 40분 윙크스가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이어 4분 뒤에는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은돔벨레가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손흥민은 시즌 10호 도움과 함께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토트넘은 이후 후반 추가시간 은돔벨레가 한골을 더 넣어 4대 1의 대승을 거두고 기분 좋게 16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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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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